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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9월11일 남산에서

    걷기에 딱 좋은 오늘 오후였다. 무더위 때문에 포기하였던 정상으로 가는 길로 모처럼 발걸음을 내딛어 보았다. 약간 가파른 길을 오르면서 간간히 쉼터를 찾았지만 가벼운 몸과 마음이 한결 신선하다. 멀리 보현봉도 눈앞에 다가오듯...
    Date2018.09.11 By笑泉 Reply0 Views8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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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9월4일 남산 걷기

    (鳴山, 笑泉, 一友, 屛山, 愚泉, 雄峰, 逸石) 남산 걷기의 여유로운 즐거움 토란국에 보리밥 먹고, 등 따뜻하게 잠자고, 맑은 샘물 마시고, 방 가득한 책을 읽고, 봄볕, 가을 달 빛 즐...
    Date2018.09.05 By笑泉 Reply0 Views11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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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8월28일 남산에서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 조병화 -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과거가 있단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의 과거가... 비가 오는 거리를 혼자 걸으면서 무언가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란다 낙엽이 떨...
    Date2018.08.30 By笑泉 Reply0 Views8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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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8월21일 남산에서

    유난히 무더운 여름날이 계속되는 요즈음이다. 그래도 오늘은 더위가 좀 가신 날씨에 간간이 산들바람마저 나뭇잎을 흔든다. 내일 그리고 모래에 태풍이 온단다. 한차례의 비가 쏟아지고 이 무더운 며칠이 더 지나면 가을이 오긴 오겠지. ...
    Date2018.08.22 By笑泉 Reply0 Views20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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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7월 17일 무더운 한낮에 5년전, 3년전, 그리고 1년전 이 즈음의 "남산 걷기"를 돌아보며

    금년에는 작년이 그립고, 내년이면 금년이 그리울 것이다. 아련한 풍경은 언제나 지난해 오늘 속에만 있다. 눈앞의 오늘을 아름답게 살아야 지난해 오늘을 그립게 호명할 수 있다. 세월의 풍경 속에 자꾸 지난해 오늘만 돌아보다, 정작 금년의 오늘을...
    Date2018.07.17 By笑泉 Reply0 Views25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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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6월 26일 서리풀 공원 산책

    장마가 시작되는 화요일 오후 남산을 벗어나 서리풀 공원 (서리골 공원~ 몽마르뜨 공원~ 서리풀 공원)을 걸었다. 한적한 느낌을 주는 서초구의 숲길이다. 낮은 야산의 능선과 기슭으로 뻗어가는 오솔길을 따라 걸으니 서울 도심의 한복판이라는 느낌 대신...
    Date2018.06.27 By笑泉 Reply0 Views27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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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남산걷기 대신 Dolomites 지역 산책?

    Date2018.06.19 By笑泉 Reply0 Views19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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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5월29일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로 ---

    오랜 만에 먼 곳을 찾아 바람을 쐬고 왔다. 시골역 답지않게 장대한 건축물인 “만종”역과 옛모습 그대로인 간이역 “동화”역을 오가며 세월의 흐름을 덤으로 느껴본 산행을 한 셈이다. 404계단 오르막 길 아래 펼쳐지는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
    Date2018.05.30 By笑泉朴基岸 Reply0 Views32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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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5월 22일 남산걷기

    남산 길의 포장을 다시 한다고 길을 분리해 놓은 지 한달이 가까워온다. 갑갑하긴 하지만, 꽤 오랜만에 보슬비 맞으며 미세먼지 없이 꽃이 만발한 산길을 걷고 있자니 멀리 떠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자연이 바로 옆에 있다는 사실에 절로 ...
    Date2018.05.23 By笑泉朴基岸 Reply0 Views26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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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5월15일 남산걷기

    푸른 오월 노천명   청자(靑瓷)빛 하늘이 육모정[六角亭] 탑 위에 그린 듯이 곱고, 연못 창포잎에 여인네 맵시 위에 감미로운 첫여름이 흐른다.   라일락 숲에 내 젊은 꿈이 나비처럼 앉는 정오(正午) 계절의 여왕 오월의 ...
    Date2018.05.16 By笑泉朴基岸 Reply0 Views29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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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5월1일 남산

    (퍼온 글) =中國 어느 나이 든 노인의 글= ( --- 생략---)   나는 늙었지만 오늘이야 말로 앞으로의 인생 중에 가장 젊은 날이다. 오늘을 꽉 붙들고  오늘을 건강하게 살고, 즐겁게 살고, 값 어치 있게 살고, 멋있게 우아하게 여유롭게 살다...
    Date2018.05.02 By笑泉朴基岸 Reply0 Views3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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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4월10일 남산걷기

    4월이다. 남산의 산책길에 자연의 신비가 펼쳐지고 있다 겨우내 앙상했던 가지에 새잎이 싱그럽게 피어나고 꽃들이 경연을 벌이고 있다. 만개한 벚꽃들 사이로 꽃 안개가 아득하다. 힘차게 올라오는 나무 잎사이로  꽃들이 저마다 ...
    Date2018.04.11 By笑泉朴基岸 Reply0 Views34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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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3월13일 남산에서

    벌써 3월 중순,  세월이 살같이 흐르는 느낌이다. 살 같이 흐르는 세월, 공기 좋은 남산에서 산책을 즐기는 것도 인생의 큰 樂이 아니겠는가?   “달팽이 뿔위에서 무얼 다투나 인생은 섬광 불빛 같은 것 이렇든 저렇든 즐겁게 살 일 허...
    Date2018.03.15 By笑泉朴基岸 Reply0 Views36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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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8-1월30일 남산걷기

    유난히 찬 겨울날씨가 계속되는 요즈음이다. 그래도 오늘은 좀 풀린 날씨에 흰 눈마저 휘날린다. 은근슬쩍 드나들던 남산 기슭 찬기운도 오늘은 조금 주춤하다.  이제 봄이 멀지 않았겠지…   남산 걷기를 시작한지도 벌써 햇수로는 8번째를 ...
    Date2018.02.01 By笑泉朴基岸 Reply0 Views48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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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7년 송년모임 -12월19일

    “Days may come, Days may go” 세월은 자꾸 흐르고 또 송년이다.    진실로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란 무엇일까? 풍족함보단 오히려 조금 모자란 듯한 모습일 것이다. 싱싱한 젊음보다 기력이 조금 쇠한 듯 한 나이에 자주 어울리는 노년의 ...
    Date2017.12.20 By笑泉朴基岸 Reply0 Views75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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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11월 14일 남산걷기

    가을 끝자락 남산은 지금 한창 가을 앓이 중이다. 가을과 이별을 준비하고 겨울과는 만남을 준비해야하는 듯 낙엽은 엊그제 비바람에 떨어져 발 끝에 사그락 사그락 거린다. 모시적삼 벗어놓고 버선 발로 밟는 소리처럼... 하늘은 높이 비어있...
    Date2017.11.15 By笑泉朴基岸 Reply1 Views99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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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1월 7일 남산의 가을

    남산의 가을, 그리고 낙엽과 단풍 속에 7순의 健兒들. 
    Date2017.11.09 By笑泉朴基岸 Reply0 Views57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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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남산걷기"와 '同墟 허영환' 과의 추억

    아까시아 꽃 향기 숲속에서 풍겨오고, 그 향기 산들바람에 실려 부드럽게 다가오던 어느 여름, 그리고 滿山 紅葉에 물든 가을에 남산 둘레길을 산책하던 일들이  벌써 아련한 추억으로 가는가? 이젠 벚 꽃이 비처럼 휘날리는 봄 날의 기쁨도, 하얀 눈 ...
    Date2017.11.05 By笑泉朴基岸 Reply0 Views85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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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0월23일 남산걷기

        남산에서는 “걷는 것이 쉬는 것이다.”     남산을 걷다보면 계절마다 우리 주위의 자연이 기기묘묘한 자태를 뽐내고, 청량한 기운이 온 몸을 감싸는 느낌이 든다.   여름날 午睡를 즐기고 난후에 기운이 샘솟듯, 한발 한발 내디딘 남산 둘레길이 들...
    Date2017.10.25 By笑泉朴基岸 Reply0 Views84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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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남산행복걷기 가을 풍경

    남산행복걷기 가을 풍경   맑은 하늘이 가을이 왔다고 알려줍니다. 嘉山 이택규도 만나고, 카나다의 김의원도 지팡이 벗삼아 나들이오고, 최승은,최황 두 최씨 동문도 얼굴 내밀고, 즐겁고 행복한 남산행복걷기 날 이었습니다 열명 노선님들의 ...
    Date2017.10.18 By정병호 Reply0 Views44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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