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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21:01

뾰루봉, 화야산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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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가 잘 익는 곳이라 하여 禾也山이라 했던가

 

상봉역에서부터 쏟아지던 소나기도 청평역에 도착하자 너무나 맑은 5월의 하늘이다. 

일목회 10차등반으로 북한강을 바라보며 뾰루봉(709m), 화야산(754m)을 하였다.

 

청평역에 내려 일단 한방,

 

생명력넘치는 무명초,

 

산에는 아직도 진달래가 한창이다. 김대진/ 이한륭

 

한가롭기만 한 북한강

 

 

뾰루봉(709m)정상에서,

 

화야산정상에서,

유해발굴단상사와 기념촬영(6.25 사변중에 전사한 장병들의 유해를 약 1개소대 병력이 유골을 찿기위하여

정상부근을 파고 있었다.  의식주 여유가 생기니 선조들''''''')

 

 

유해발굴작업을 하면서도 즐겁기만 한 병사들

 

화야산정상(754m)

 

청평시내,

 

정병호,

 

이한륭,

 

김해강, 정신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