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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산우회원여러분

 

  이번 12월 一木會등반은 경춘선을 타고 청평의 호명산(632m)으로 갑니다.

 

  虎鳴山은 옛날 산림이 우거지고 사람들의 왕래가 적었을 때 호랑이들이 많이 서식하여 호랑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곤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답니다.

 

  국내최초로 건설된 양수식발전소의 상부저수지(호명호)는 호명산의 수려한 산세와 더불어 넓은 저수지는

백두산천지를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1. 모이는 곳 및 시간  ;   상봉역, 12월 1일(목요일) 오전 8시(상봉역에서 경춘선을 타고 청평역에 도착합니다)

 

 2. 등산코스 ; 청평역--안전유원지--잠수교--호명산--큰소나무--기차봉--수리봉(619m)--호명호--상천역

 

 3. 등산거리 ; 약 9.3km로 4시간 반(5시간 이내)

 

  지난 11월 3일의 소요산 등반은 백언빈, 정병호, 이한륭, 김해강, 이원구의 5인이 마지막 단풍이 붉게타는

 소요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였습니다.

 

  아직 동참하지 못하신 산우회원의 많은 참석을 기대합니다.

 

이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