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월 13일 남산 걷기는 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김 유영 동문이 "자랑스러운 경기인"으로 축하 받는 총동창회에 막바로 참석하기 위하여
남산 걷기를 쉰 동문이 있어서 단촐했습니다.
남산 걷기 후, 복장 관계로 총 동창회에 참석 안 한 동문과 뒤늦게 합류한 몇 몇은
총 동창회 신년 하례회가 열리는 힐튼 호텔 인근의 횟집에서 조촐하게 저녁 식사를 하면서
김 동문을 마음속으로 축하하였습니다.
♣알림♣
2015년 새해 세번째 화요일 (1월20일)
"남산 행복 걷기"는
평소대로 남산 산책 길에서 시작합니다.
♧ 걷기 모임 장소♧
오후 3시 남산케이블카 옆 (무인 EL 대기소)
♬☜ 저녁식사 장소 ☞♬
추후 공지
(빌려온 글)
☆한국인과 일본인의 국민성 비교 ☆
옛날이나 지금이나 일본의 정치인들이 잘못하지 국민성 하나만은
본받을 점이 너무나 많기에 이 글을 올려 봅니다.
1. 한국인은 좋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평범한 근무복이나 작업복을 입고 다니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2. 한국인은 호의호식 하는 것을 성공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공기 밥 1사발, 단무지 3개, 김 3 장 정도면 충분하다고 여긴다.
3. 한국인은 크고 으리으리한 집에 사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 수상이나 일본인은 20평정도 집에서 사는 것을 자족으로 알고
만족한다. 실제로 전직수상이나 각료들이 20평 규모의 집에 사는 것이
일반화된 나라다.
4. 한국인은 비싼 외제승용차를 몰고 다니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을 상식으로 생각한다.
5. 한국인은 탈세, 감세를 하려고 거짓신고가 다반사인데,
일본인은 세금을 꼬박꼬박 내면서 정직하게 살려고 한다.
6. 한국인은 아홉 번 잘하다 한 번 잘못하면 손가락질하며
따돌리는데, 일본인은 한번 잘하고 9번 실수를 해도
한번 잘한 것을 칭찬격려 해 준다.
7. 한국인은 조금만 알면 더 이상 배우지 않으려는 꽉 찬 물병인데,
일본인은 아무리 알아도 또 공부하고 노력하는 빈항아리이다.
8. 한국인은 자기를 높이고 과시하며 상대방을 깔보려 하는데,
일본인은 자기는 낮추고 상대방을 높이려 한다.
9. 한국인은 수단방법 불문하고 내가 출세해야 자손이
잘 산다고 생각하는데, 일본인은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절약해야
자손이 잘 산다고 근검절약이 몸에 배여 있다.
10. 한국인은 나라를 비판하고 대통령을 욕하는 것을 애국자 인양
여기는데, 일본인은 나라를 받들고, 총리 말을 바르게 실천하는
것을 애국이라 생각한다.
11. 한국인은 모르는 것도 아는 체하고 단독으로 일을 처리 하는데,
일본인은 아는 것도 동료와 협의 확인을 하며, 일을 처리함에
전문가의 조언을 경청한다.
12. 한국인은 말로만 애국애족을 떠들고 실천에는 소극적인데,
일본인은 애국애족을 말로 떠들지 않고 소리 없이 실천한다.
13. 한국인은 외국에 나갈 때 빈손으로 나가서 잔뜩 사들고 오는데,
일본인은 자국 상품 들고나가 실컷 홍보하고 자랑하고 돌아온다.
14. 한국인은 높은 자에겐 약하고 아랫사람에겐 강한
上弱下强 型이 많은데, 일본인은 만나는 사람마다
깍듯이 대하며 예의가 지나칠 정도로 바르다.
15. 한국인은 안 먹어도 먹은 척, 책임이 있으면서
없는 척 오리발을 내미는데, 일본인은 잘못은 서로 책임지겠다고 하며,
그 책임자는 割腹을 해버린다.
16. 한국인은 개개인이 사치하여 국가는 가난한데 비하여,
일본인은 한국보다 훨씬 어렵고 못사는 것 같지만
국가는 세계 초일류 부강대국이다.
17. 한국인은 혼자서는 잘 하는 것 같지만 여럿이 하는 일엔
싸움이 일어나고-, 일본인은 개개인을 보면 형편없이 보이지만,
뭉치면 뭉칠수록 단결이 되는 민족이다.
18. 한국(노조)은 회사가 2천억 이상의 손실이 나도 성과급 달라고
파업하는데, 일본(노조)은 흑자가 나도 회사의 앞날을 생각하여
임금 동결을 자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