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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59테니스모임이 충남태안군으로 11월21일, 22일 테니스원정을 떠난다.

초등학생이 소풍가는 것과 같이 나이 70이 되어도 들뜨는 마음은 변함이 없는 것 같다.

13명의 회원이 4대의 승용차에 나누어 태안군에 위치한 서초구휴양소에 도착한다. 폐교된 학교를

잘 꾸며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우선 테니스라켓을 잡아야 다음 수순이 잡혀, 일단 예약된 코트가 있는 수도사업소로 간다. 바람이 불어 약간 쌀쌀한

날씨이나 이내 추위를 이겨낸다. 코트면이 인조잔디로 크래이나 하드코트에 비하여 바운드가 약하여 적응이 쉽지않다.

  저녁은 인근 바닷가에서 횟감, 매운탕감을 사온다. 15000원으로 매운탕감을 사와 13명이 저녁, 아침까지 먹고도 부족함이

없다. 민우는 착한 가격으로 사왔다고 어찌나 자랑을 하는지'''''''

  동행한 회원은  김선웅, 이민우, 윤구복, 윤석정, 한기호, 한남규, 조병우, 조태현, 최승은, 강석원(일시귀국),

서기영(특별회원), 안명희(테니스좌장), 이원구

 

 



몽산포해변을 걷고 看月庵에서 기념촬영

 

 

풀을 잔뜩 뜯어서 무얼 할 는지'''''' 나중에 보니 저걸 먹었슴

 

 

 



운동을 마치고,   늦은 오후라 사진사의 그림자가 깊네요

 

 

 

어느 것을 사야 여럿 입맛을 맞출 수 있을까?  구매사절단이 고민중

 

 

 

몽산포해변에서 한 컷

 

 

 윤구복, 한기호, 안명희, 조병우, 이민우

 

강석원, 조태현, 김선웅, 서기영

 

서기영, 조태현, 이민우

 

설명이 필요없겟지만, 무어라고 예기하기 곤란하네''''''''''''

 

 

해변가에서도 나는 바쁘다 바빠,     최승은, 서기영, 윤구복, 안명희

 

강석원, 윤석정, 김선웅

 

 

휘나래는 "맛동산"에서 굴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