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무더위가 힘들지만,얼마 안있으면 코스모스가 손짓하는 가을이 올겁니다.
만원의행복/남산걷기가 5,6월 북한산둘레길 나들이에 이어 7월에는 광릉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부부6쌍 포함 20명이 '정홍익'교수의 배려로 준비한 숲해설가의 해설를 들으며
약 2시간 30분 녹음 짙은 수목원 뜰을 함께 산책 했습니다.
저녁은 '명산 이한륭'이 마련한 포천의 '민들레울'에서 채식을 즐겼습니다.
포천의 막걸리 일품이었지만,
'최승은원장'이 대동한 뻐찌술의 향기도 못지않은 맛이었지요.
이렇게 매달 한번은 나들이를 할 예정입니다.
8월은 서울대공원, 9월은 춘천의 청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